토끼농장에서 건강한아이를 데려온지 2년이나 됐네요~

요즘 털갈이를 시작해서 그런가 털이 듬성듬성 삐죽삐죽나오기도하고

집이 털천지가 되가고있어요

하루에 4~5번 집청소하는게 생활화 되버렸네요 ㅋㅋ

토끼농장이 아가의 고향이라 종종와서 사진을 보곤하는데

이쁜아가들이 많네요

종종 이동가방에 넣어서 산책시켜주곤해요

몸줄해주려고하면 너무 경기일으키든 싫어해서..

사람들없는 풀밭에 풀어놔도 괜찮을까요 ?

흠..토끼가 빠르니 다른곳으로 휙 가버리면 잡을수도없고...

밖에서 뛰어놀게는해주고싶고 방법이 없을까요 ?

밖에 철장을 크게 설치하자니 많이필요할거같고

싫어해도 몸줄을 계속 해줘버릇해야할까요